
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리며 김하성과의 ‘코리안 더비’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.
이정후의 홈런은 4-2로 앞선 5회초 2사 상황에서 나왔다. 상대 투수 딜런 도드의 초구 시속 약 150.7km 싱커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.
지난달 LA 다저스전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한 이후 34일 만의 홈런으로, 시즌 4호포다. 이날 활약으로 이정후는 시즌 타율 0.331을 유지하며 여전한 타격감을 과시했다.
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장단 7-2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다.
한편 이날 경기에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며 침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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